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화영총 ~ Phantasmagoria of Flower View. (문단 편집) == 특징 == [[탄막 슈팅 게임]]으로서의 특성은 '탄을 피하는 게임'이라기 보다 '탄을 지우는 게임'. 자신의 화면상에 나타나는 적들과 함께 흰 탄들을 지워가며 상대방 화면으로 좀 더 많은 공격을 보내 압박하는 게 기본이다. 대전 탄막 슈팅인 만큼, 동방화영총에는 기존에 등장했던 동방 캐릭터들이 다수 재등장한다. 신 캐릭터까지 합쳐서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사용 가능한 캐릭터의 숫자는 동방 역대 최다. 다만 이렇게 많은 플레이어블 캐릭터 풀에도 불구하고, 제작자인 ZUN이 팬덤의 수요가 아니라 자신만의 선호 기준으로 팬덤의 기대와는 다른 캐릭터들을 넣었기 때문에 당시의 인기 캐릭터 팬덤에서는 약간 실망을 사기도 했다.[* 다만 ZUN 자체가 팬덤의 반응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타입이라 시리즈 전체에서 딱히 팬덤의 인기를 고려해 출연 캐릭터를 선정한 적은 거의 없다. 당시의 팬덤에게 등장 캐릭터 풀에 대한 아쉬움이 나왔던 것은 격투 게임 시리즈를 제외한 본가 작품 중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가장 많은 작품이었기 때문.] [[BGM]] 역시 대전이라는 특징 탓에 간략한 멜로디가 루프되기 용이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게임상의 여러 효과음을 확인하기 쉽도록 그다지 많은 음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런 특징들과 그간 호평을 받았던 BGM을 이용한 연출 등도 용이하지 않은 게임인 지라 기존의 BGM들에 열광했던 팬들에게 그다지 어필하지 못했다. 하지만 애초에 제작 모토 자체가, 찾아오는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접대용 게임'이라는 점과, 실제로 패치를 통해 구현된 넷플레이 모드는, 다른 시리즈와는 구별되는 화영총 만의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등지에서는 [[동방비상천]] 못지 않게 넷플레이가 활발한 편.[* 이상하게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등지에서는 화염총이라고 한다. 영어로 Flamegun.] 대회도 있다. 게다가 화영총에서 데뷔한 신 캐릭터들은 [[메디슨 멜랑콜리]]를 빼고[* 화영총에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등장하지 않았다. 그런데 새로 등장한 메디슨이 앨리스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흑화 앨리스' 등의 이름으로 까이고 있다. [[메디슨 멜랑콜리|자세한 내용은 해당 캐릭터에 대한 링크]] 참조.]는 모두 상당히 평이 좋은 편. 특히, [[동방문화첩]] 설정집에서 첫 등장했던 [[샤메이마루 아야]]의 경우는 완전히 대박을 쳤다. 스펠카드를 시전하면 특유의 연출과 함께 간단한 문구가 나온다. || {{{#!folding 문구 일람 || '''하쿠레이 레이무''' || 행운유수(行雲流水)[* 일을 처리하는데 억지쓰지 않고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행함을 뜻함.] ||<|4>|| '''미스티아 로렐라이''' || 방가고음([[고성방가]]) || || '''치르노''' || [[일석이조]] || '''이나바 테위''' || 교토삼굴(狡兎三窟)[* 교활한 토끼는 굴을 3개 판다. 난제 앞에서도 꾀를 잘 부린다는 뜻.] || || '''프리즘리버 자매''' || 광채육리(光彩陸離)[* 복잡하거나 어지러우면서도 눈부시게 화려한 모양새를 가리킴.] || '''콘파쿠 요우무''' || 전신전령(全身全霊)[* 온 몸과 온 마음을 다 끌어모음을 의미함.] || || '''이자요이 사쿠야''' || [[쾌도난마]](快刀乱麻) || '''메디슨 멜랑콜리''' || 독도 잘쓰면 약이 된다[* 원문은 毒薬変じて甘露となる (독약이 감로로 바뀌다), 속뜻 자체는 동일하다.] || || '''카자미 유카''' ||<-4> 달에는 떼구름, 꽃에는 바람([[호사다마]]) ||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4> 천지, 지지, 아지, 인지(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 天知る、地知る、我知る、人知る。 줄여서 사지(四知)라고도 한다. [[후한서]]에 나오는 내용으로, 고위대신이던 [[양진]]이, 그에게 밤늦게 뇌물을 건네던 자에게 일침을 놓으려고 읊은 말이다. 덕목으로서 언제라도 올바른 자세를 가져야 함을 가리킨다.] || || '''오노즈카 코마치''' || 죽으면 죽어서 손해, 살면 살아서 이득[* 일본 속담인 死ねば死に損、生くれば生き得。줄여서 "死ねば死に損(시네바시니존)" 이라고도 한다. 한국 속담의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와 같은 의미이다.] ||<|2>|| '''샤메이마루 아야''' || [[반어법|입은 재앙의 근원]][* 원문은 物言えば唇寒し秋の風 (뒷담이 후폭풍을 자초한다.)로, 다른 숙어이자 본 항목 번역어인 口は災いのもと와 유사한 의미이다.] || || '''키리사메 마리사''' || [[질풍노도]]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영고성쇠]](栄枯盛衰)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